슈퍼꿀(익은 꿀)

꿀벌의 마지막 작품... 익은꿀입니다. 꿀벌이 품고 옹아려서 만들어 낸 것이라서 꿀이 주는 유익을 그대로 발산합니다. 우리는 노화라는 천형이 누구에게나 주어져있고 스트래스 오염물질 속에서 살아 감으로 인해 우리의 몸은 약화되고 질병에 취약합니다. 마치 닭장속에 닭같이 사료에 항생제에 의..

4월중순경에 벌장에 갔더니만 작년에 토종벌이 들어 왔던 자리에 빈벌통을 두었데 토종벌이 들어와 그간 아카시아 꿀이 상당히 모아 졌고 앞으로 들어오는 꿀들이 모아 질 것 같습니다. 이를 어찌 할까요? 토종꿀 이라고 해야 하나요. 딱 한통인데 아마 장마 때가 되면 제대로 익어진 토종꿀이 나올것 ..

익은꿀을 지속적으로 먹으다 보면 우리가 먹는 음식들 중에는 해로운 음식이 있다는 사실을 분별하는데 어렵지 않게 알수 있고 멀리 할수 있습니다. 그중에는 몸에 필수 적인 지방입니다. 지방은 면역계에 매우 중요하고 피부를 보호하는 성분이고 체력의 에너지원 이기도 합니다. 식물성 지방이 좋..

지인의 아들이 두드러기로 늘 약을 먹는다 하여 칠리향님 익은꿀 소개를 하였습니다. 익은 꿀 배송받은 후로 두드러기약 먹지 않고 익은 꿀을 약 대신 먹었답니다. 익은 꿀 덕분인지 병원 약을 먹지 않아도 두드러기가 나았다고 감사 전화 받았습니다. 제 지인을 대신하여 감사드립니다. 칠리향님.

아카시아꽃꿀이 익혀지는동안 우리 꿀벌들 가만히 있지 않고 프로폴리스로 도배를 했습니다. 구경 낫네요. 익던지 말던지 올해는 벌릴 시간도 없고 8매씩 넣고 두었더니 윗쪽은 이렇게 덮어 버렸네요. 분봉 관리를 느슨하게 해도 분봉 터져 나간 벌통은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

작년에도 밀방된 밀납위로 꽃가루가 많이 묻어 있는것을 보았는데 올해도 여전히 그러합니다. 꿀벌들이 아카시아꿀이 찬 벌통에 꽃가루를 뭉실 뭉실 달고 들어 가는데 저장하는 곳은 없더군요. 자세히 보니 온통 꽃가루를 밀방이 안된 꿀짝에 뿌리고 다니것 입니다. 정말 신기 하더군요. 문헌상에서..

출처 : 꿀벌사랑동호회글쓴이 : 한결 원글보기메모 :

꿀은 유익하다 꿀은 꽃꿀을 가지고 있는 꽃들에서 생긴다. 이것은 벌들을 포함하여 곤충들을 끌어 들인다. 설탕과는 달리, 꽃꿀 속에는 사람의 건강에 필수적인 여러 가지 무기질이 들어 있다. 벌들은 이 달콤한 ‘주우스’를 깊이 들이 마신 후, 그들 몸에서 거기에 여러 가지 효소들과 개미산을 첨가..

4.5단 벌통에서 자유롭게 산란 육아를 하면서 꿀을 모아 숙성 시켰기 때문에 벌들의 세력이 매우 강합니다.그리고 건강합니다. 익은꿀이 사람에게 좋듯 벌들에게도 익은꿀이 좋습니다. 잔병 없이 충실합니다. 벌통 윗단에 있는 꿀짝들이 잘 익었습니다. 벌들이 싸나워 졌습니다. 볼만 하죠 이렇게 익은..

아카시아꿀이 거의 익은 것 같습니다. 구경하세요. 이렇게 꿀을 익혀서 딴다는 것이 바보 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몸에는 이처럼 익어야 좋습니다. 밀랍이 제법 두꺼워졌지요. 물꿀은 든 상태에서 벌방을 밑으로 흔들면 쏟아지지만 익은꿀은 솓아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