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도 밀방된 밀납위로 꽃가루가 많이 묻어 있는것을 보았는데
올해도 여전히 그러합니다.
꿀벌들이 아카시아꿀이 찬 벌통에 꽃가루를 뭉실 뭉실 달고 들어 가는데
저장하는 곳은 없더군요.
자세히 보니 온통 꽃가루를 밀방이 안된 꿀짝에 뿌리고 다니것 입니다.
정말 신기 하더군요.
문헌상에서만 보았던 사실을 확인하니 감개 무량하더군요.
그래서 익은꿀에는 6000가지 화합물질이 있구나를 이해를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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