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꿀(익은 꿀)

오늘은 조금은 여유를 가지고설전에 깨운 벌들을 살펴 보았습니다. 의외로 번식 속도가 나가고 있었고 2단 에서 내렸던 통들은 이제 다시 2단 올려 주었습니다. 매화꽃이 망울 지펏습니다. 그뒤로 리아시식 해안 강정리 저희 옆동네로 같은 봉대산을 자락으로 삼고 살고 있습니다. 화분떡이 떨어졌습니..

우리 꿀벌들 열심히 번식나고 있니다. 마치 꽃피는 봄 같은 기분이 들정도로 번식 속도가 빠릅니다. 사진에 담았습니다. 여왕벌 찾아 보세요. 여기도 여왕벌이 있습니다.ㅎㅎㅎ 여긴 좀 이상한 벌집이 보이죠. 바로 왕대라고 합니다. 여왕을 바꾸거나 여왕이 없어지면 이 왕대를 짓습니다. 지금 보는 ..

화분떡을 완전히 떨어진곳도 있고 이렇게 열심히 화분떡을 먹어대는 꿀벌들이 머리만 빼꼼히 보이고 있습니다.

점심때 까지만 해도 봄날이 었습니다. 그러나 오후되니 다시 겨울이 같이 쌀쌀함이 몰려오더군요. 낮에 설전에 깨웠던 꿀벌들을 살펴 보았습니다. 화분떡을 제법 소모 시켰습니다. 2단 강한 벌통은 번데기장이 세장이나 나갔더군요. 헛집도 보이고 숫벌집도 보였습니다. 꽃가루 달고 들어오는 꿀벌들..

바야흐로 이제 벌깨우기 시작 했습니다. 1주전에 시작 했는데 화분떡 넣지 않아도 벌들은 있는 양식으로 제법 육아를 시작했습니다. 물론 추울때는 나오지도 않지만 눈녹을 정도로 따뜻한 오늘 같은 날엔 춘무를(탈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