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꿀(익은 꿀)

아카시아 나무밑에 세통에서 꿀이 익어 가고 있습니다. 더 많은 꿀을 위해 아카시아나무 밑으로 몇통씩 지역에서 소이동을 했는데 한곳에서는 양상군자에 의해 3단 벌통이 없어버려 여간 아쉬움을 남기지 않았으나 이 세통이 큰 도움이 됩니다. 생꿀을 숙성시고 익히기 위해서는 벌들이 충분히 번식..

꿀벌은 다음세대를 연결하기위해 부지런히 일합니다.

계절의 변화의 속도가 무섭게 변하고 있습니다. 시속 107.500킬로 가는지 마는지 모르게 가지만 계절은 어김 없이 이시간을 여름에서 가을로 변화시키네요. 월동 나가위해 꿀벌은 꿀과 꽃가루 프로폴리스 를 모읍니다. 하얀 새갈은 무얼까요? 꿀벌의 노봉방(벌집)입니다. 수벌집이구요. 프로폴리스모아..

저온과 잦은 비로인해 꿀벌 키우기가 힘들었고 세력 형성이 잘안되어 특히 어려웠습니다. 많은 벌키우시는 분들이 벌을 상하였던것에 비하면 저에겐 축복이라 생각입니다. 그간 사진에 많이 담았는데 딸아이에게 올리라고 부탁했던 사진들 작년 사진까지 지워 버렸네요. 아이고 아까워라~~ 지금 인동..

안녕하세요. 어느덧 오월도 두시간 남았네요. 보통 5월초중순이면 아카시아 꽃이 피어 말이면 수확했던 아카시아 꿀이 지금도 남아있어 꿀이 조금식 들어오고 있습니다. 잦은비와 추위 때문에 꿀벌의 세력을 크게 하는데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세력이 형성이 잘 된곳과 그렇지 않은 벌통들이 있고 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카시아 꽃이 피기 시작하네요. 꿀벌들은 순등이가 되어 훈연없이 살필수 있네요. 이렇게 멋지게 꽃이 피어났지만 빠른 조생종만 피어나네요. 많은 아카시아꽃는 만생인지 아직 이렇게 피지 않구 있습니다. 개옷나무 꽃도 꽃대가 올라 있습니다. 저번에 벌통을 밀랍으로 ..

유난히 많은 비로 인해 꿀벌 키우기가 쉽지많은 않은 해였던것 같습니다. 그러나 계절의 순환의 큰명령에 따라 꽃은 피어나고 (너무 아름답습니다. ) 꿀벌은 번식을 나고 있습니다. 잣은비가 와도 꿀벌은 쨍하는 날에 이 처럼 꽃가루를 많이 모았네요. 계상에는 왕대를 달고 분봉도 터지고 있습니다. ..

벌써 새로운 꿀벌들이 태어나고 있어요. 올핸 유난히도 눈도 많고 비도 많았던 것 같아요. 날씨도 겨울 날씨답게 춥고요. 그러나 겨울을 거스르며 남쪽 따뜻한이곳에선 벌키우길 일찍 시작 하였답니다. 몸에 좋은 익은꿀을 생산하기위해 출발이 좋습니다. 꿀벌이 육아중인 번데기에요. 밤색 번데기장 ..

조금 일찍 시작했습니다. 사진으로 다 담지 못하고 일부만 담았습니다. 꿀벌들 일찍 시작해야 벗꽃이후를 기약할수 있게 됩니다. 벌통도 준비하고 있구요. 다단을 올리기위해 덧통이 필요하게 됩니다. 먹는 황토페인트칠을 했습니다. 집안에서 해도 아무 문제가 없어 좋네요. 육아가 진행되었지요. 번..

이제 날씨가 쌀쌀하여 지면서 본격적으로 월동에 돌입 할것 같습니다. 그간 따뜻한 날씨로 인해 꿀벌들 꽃가루와 꿀도 모으는 일이 있었고 어떤 벌통들은 번식도 여전히 나고 있었습니다. 겨울나기 위해 꿀벌은 본능적으로 꿀 꽃가루 프로폴리스를 모으게 됩니다. 월동을 나기위해 모여 있어요. 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