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벌 키우기

아카시아꽃 이후로 꿀이 숙성되어 익었습니다.

철리향 2010. 6. 13. 20:27

저온과 잦은 비로인해 꿀벌 키우기가 힘들었고 세력 형성이 잘안되어 특히 어려웠습니다.

많은 벌키우시는 분들이 벌을 상하였던것에 비하면

저에겐 축복이라 생각입니다.

 

그간 사진에 많이 담았는데 딸아이에게

올리라고 부탁했던 사진들 작년 사진까지 지워 버렸네요.

 

아이고 아까워라~~

 

 지금 인동초 꽃이 장관이네요.

 꿀이 제법 잘 익었네요.

 

 벌집을 벌리면 이렇게 밀방시키지 않은데 그도 한계가 있답니다.

 

 

 

 아래 밑에 장에 꽃가루와 꿀을 이렇게 저장 했네요.

 

 

 

 

 꿀이 익혀지면서 프로폴리스를 모아왔네요.

 

 

 

 

 하얀 속살이 멋있지요. 대단히 큰 강군에서 나온 것이랍니다.

 

 멀 구슬나무꽃에  꿀벌들이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