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나의 생각

[스크랩] 아카시아 익은꿀을 판매하게 되었습니다.

철리향 2009. 5. 12. 08:54

익은꿀을 생산하기 까지 많은 노력이 기울여졌습니다.

하지만 막상 생산하니 판로가 문제였습니다.

아무리 좋은 물건이라도 팔지 못한다면 생산할 이유가 없기에

인터넷을 통해 팔기위해 블러그 처음엔 오마이신문에 만들었다가  다음 블러그를 만들었고

익은꿀에 대한 자료와 경험 생산까지를 담았습니다.

그리고 판매!

 하지만 꿀에 대한 불신이 극에 달하고 저질 꿀이 시장에 잠식되어 잇으니

그도 판매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우연히 귀농사모를 알게되었고(스크렙글) 그곳에서 귀농사모 최초 꿀을 판매하는 기염을 토하였습니다.

(지금은 없어진 일회성방을 통해 판매 )

작년엔 예약부터 순조롭게 하였고 가을에 판매를 마감 할수 있었습니다.

올해는 귀농사모운영자의 방침이 바뀌어 정모에 참석치 않았단 이유로 판매를 할수 없게 되었습니다.

어쩔수 없이 그 많은 회원들을 뒤로하고

이곳에 곧은터에   마음 푸근함을 주는 이곳에 판매방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이곳 판매방을 제 블러그에 스크렙 했습니다.

그렇게 하면 100명정도 하루 오는데 이곳 곧은터 소개도 될것 같습니다.

 

곧게 뻗어 나가는

곧은터가 소비자와 생산자와 연결하고 도시회원의 좋은 물건이 농사짓는 회원에게 좋은 물건을 공급하는 윈윈하는

카페로 거듭 발전되어 나가길 바랍니다.

 

출처 : [우수카페]곧은터 사람들
글쓴이 : 철리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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