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을 키우며 꽃을 피는 시기를 예측하고 무슨꽃이 어디에 피는지 관찰을 하게됩니다.
그러다 보면 놀라운것중에 하나는 꽃이 안피는 때는 없는 것 같습니다.
한겨울에 눈 덮인 들판에도 꽃이 피지만 지금 우리 산하에도
꽃이 만발합니다.
산딸기 종류가 많지만 어렸을때부터 곧잘 따먹었던 그 산딸기입니다.
인적이 없어 방치된것을 사진으로만 담았습니다.
비파나무열매 맛이 독특합니다. 저와 집사람이 꿀꺽 햇습니다.
여정목 여자들에게 좋다고 하는데 요즘 이꽃에 꿀벌들이 한참 바쁘게 일하네요.
자귀나무꽃 올해도 장마전에 멋지게 많이 피네요.
산하가 온통 이 꽃으로 덮인것 같습니다.
이꽃에도 꿀이 나나 봅니다.
꿀벌들이 무지 갑니다.
사시사철 꽃대궐 속에 사는듯 느낌을 받습니다.
우리집 꽃들...ㅎㅎㅎ
출처 : [우수카페]곧은터 사람들
글쓴이 : 철리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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