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꿀 궁금/꿀을 먹는 방법

꿀도 약이라면 쓴지 먹일때마다 실랑이를 벌이네요

철리향 2011. 10. 1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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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윤엄마
  • 2011.09.1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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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향기,농도,맛에서 집에 있는 꿀들과는 다르네요..
    아직 저는 먹고 발라도 큰 차이를 모르겠지만..
    3살 5살 두아이들은 어려서 그런지 금방 효과를 보더라구요
    추석전에 주문했는데 역시나 배송물량들때문인지 명절 끝나고 받았어요..
    아이들이 모두 편도선비대로 감기가오면 편도선때문에 열이 나고 목이 아픈데,
    추석에 여기저기 다닌탓에 큰아이가 13일저녁부터 열이 오르더라구요, 39도 넘길래 해열제먹고
    땀을 비오듯흘리며 잤는데 아침에 또 열나고.. 그래도 가겠다기에 약먹여 유치원보내고 아이가 오기전에
    익은꿀 도착해서 작은병에 꿀과 프폴섞어두었죠
    큰아이 마중나가보니 역시 약기운이 떨어진 점심쯤부터 다시 열이 난다고 하더라구요.
    약은 더 안먹고 쉬겠다길래 꿀 한숟갈 먹여봤어요
    자면서 또 땀흘리더니 저녁쯤부터 목이 덜아프다더군요
    꿀과 프폴이 목을 좀 편하게하나보다 해서.... 꿀한숟갈 더 먹이고 좀 지나니 열도 조금씩 떨어지더라구요
    그래서 기침감기가 잘 안떨어지고 있던 둘째도 먹였는데.. 둘째는 먹고 좀 지나니까 얼굴이랑 다리에
    붉게 올라오더니 오래가지 않아 가라앉았어요.. 그래서 조금 줄여서 다시먹이고
    그 다음날(15일)부터 아침저녁 식후 한두 숟갈씩 먹이고 있죠
    꿀도 약이라면 쓴지 먹일때마다 실랑이를 벌이네요
    아이들에게는 정말이지 꾸준히 먹여야겠어요

     

    재구매 감사하구요.
    익은꿀을 수확량이 많든 적든 상관없이 오직 질적인 것만 염두에 두고 충분히 익혔고
    꿀벌들의 수고가 컸습니다.
    아이들은 아이들 본연의 피부로 나오면 정말 아름답습니다.
    추석전에 택배 기사님이 연락이 오셨더군요. 집에 없으시다고
    그래서 추석후에 받으신다고 하셔서 이해를 하고 있었답니다.
    익은꿀이 염증을 삭혀주고 몸에 영양공급을 원할히 하므로 몸이 강해지면
    잔병치래가 없어지게 됩니다.
    감기도 그런 같아요.
    저희 식구들은 잘 안걸립니다.
    감기에 적절하게 잘 대처 하셨네요.
    아이들이 목표나 어떤 일에 잘하고프거나 운동 또는 공부 또는 음악등에 잘 하려는 의지를 보이면
    익은꿀을 먹으면 힘이 강해져서 그것을(목표) 더 잘한다고 칭찬해보세요.
    물론 피부나 모든 건강 상태가 좋아지지만 이루고자 하는 목표들에 훨씬 재미잇게 자신을 적응시키며 잘 할수 있어요.
    이것은 익은꿀을 먹을때와 안먹을때을 비교해보면 금방 이해 하게되어요.
    몸이 엎그래이드 되는것은 먹는 음식을 각세포로 전달하는 힘이 강하고 운동이나 스트레스를 받을때
    에너지의 끈기력이 지속적으로 나와요.

    그러니 집중력도 강하고 일의 크기도 훨씬 능동적으로 할수 잇게 됩니다.

    우리의 몸은 매우 협소하게만 사용하는것 같습니다.

    오늘 배송 하겟습니다. 가족적으로 강한 건강과 즐거움 가득한 시절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