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문경에서 노후를 보내는 장상림이란 사람입니다.
농사철에는 시골에서 농한기에는 서울에서 생활합니다.
벌과 인연을 멀리한 세월이 꽤나 되었지만
이곳을 가끔씩 들려 좋은 말씀들 많이 듣고만 있다가 몇 년 만에 글 올립니다.
전원주택이 소재한 곳은 오미자 특구인지라
여름에는 오미자차나 백화차를 마시지만
겨울에는 무꿀엑기스를 음료로 마십니다.
무꿀엑기스 역사는 아주 오래되었는데
오늘 처음으로 이곳에서 공개합니다.
꿀 소비 촉진을 위해 무꿀엑기스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오미자차는 발효 기간이 1년 이상 필요하지만
무꿀엑기스는 발효 기간이 필요치 않아 좋습니다.
왜냐하면 오미자차는 주로 설탕으로 만들고
무꿀엑기스는 꿀로 만들기 때문입니다.
무꿀엑기스는 이틀 만에 먹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무를 깍두기 담글 때처럼 자른 후 꿀에 버무려 하루가 지나면
무의 수분이 삼투압 작용에 의해 빠집니다.
이 원액을 물과 희석하여 드시면 맛이 청량합니다.
더 이상 맛이 어떻다고는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각기 취향이나 식성이 다를 테니 말입니다.
완전식품인 꿀과 먹어서 트림하지 않으면 삼처럼 좋다는 생 무의 결합?
저는 요즘 하루 일식만을 합니다.(아침만 먹음)
심신을 수련하기 위함이니 육식이나 잡다한 것들은 일체 먹지 않습니다.
다만................................
이침 공복에 무꿀엑기스 한잔은 필수입니다.
체중이 크게 줄거나 감기 따위는 모릅니다.
하루에 12키로 씩 산길을 걷는데도 말입니다.
날씨가 추워도 온종일 방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걷기하고 남는 시간은 산에서 나무를 합니다.
그래도 별로 피곤한 줄 모릅니다.
무꿀엑기스 덕분이 아닌가 생각중입니다.
그래서 여기에 소개합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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