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꿀(익은 꿀)

봄은 많이 다가온 느낌이 듭니다. 꿀벌들 일찍 깨워서 세력이 좋은 통은 벌써 바닥을 드러내고 더주라고 조르지만 세력 약한 벌통은 아직도 그대로이다시피하는 것을 보면 성경의 다섯 달란트 주어진종과 한 달란트 주어진 종의 예가 꼭 꿀벌들 봄벌을 키우면서 느껴집니다. 소비를 다 ..

매화꽃이 피어나긴 했지만 그렇다고 꽃이 많은것은 아니지만 꿀벌의 천적이 없기 때문에 봄벌은 잘 늘어납니다. 꿀벌의 번데기 장입니다. 여왕님! 프로폴리스와 익은꿀을 먹고나면 그 컵에 받은 물을 주면서 신기하게 잘 커주는 알로카시아도라입니다. 잎이 9개입니다. ^^*

벌써 새로운 꿀벌들이 태어나고 있어요. 올핸 유난히도 눈도 많고 비도 많았던 것 같아요. 날씨도 겨울 날씨답게 춥고요. 그러나 겨울을 거스르며 남쪽 따뜻한이곳에선 벌키우길 일찍 시작 하였답니다. 몸에 좋은 익은꿀을 생산하기위해 출발이 좋습니다. 꿀벌이 육아중인 번데기에요. 밤색 번데기장 ..

우리 꿀벌들 열심히 번식나고 있니다. 마치 꽃피는 봄 같은 기분이 들정도로 번식 속도가 빠릅니다. 사진에 담았습니다. 여왕벌 찾아 보세요. 여기도 여왕벌이 있습니다.ㅎㅎㅎ 여긴 좀 이상한 벌집이 보이죠. 바로 왕대라고 합니다. 여왕을 바꾸거나 여왕이 없어지면 이 왕대를 짓습니다. 지금 보는 ..

점심때 까지만 해도 봄날이 었습니다. 그러나 오후되니 다시 겨울이 같이 쌀쌀함이 몰려오더군요. 낮에 설전에 깨웠던 꿀벌들을 살펴 보았습니다. 화분떡을 제법 소모 시켰습니다. 2단 강한 벌통은 번데기장이 세장이나 나갔더군요. 헛집도 보이고 숫벌집도 보였습니다. 꽃가루 달고 들어오는 꿀벌들..

바야흐로 이제 벌깨우기 시작 했습니다. 1주전에 시작 했는데 화분떡 넣지 않아도 벌들은 있는 양식으로 제법 육아를 시작했습니다. 물론 추울때는 나오지도 않지만 눈녹을 정도로 따뜻한 오늘 같은 날엔 춘무를(탈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