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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15년쯤 된 살 속 깊은 엉덩이의 딱딱한 종기 멍울이 없어졌어요.

철리향 2012. 8. 13. 22:58

15년 전쯤 그 당시 엉덩이 종기가 자주 났었죠.

그러다 정말 큰 엉덩이 종기가 나고, 너무 살 속 깊은 곳이라 터지지 못하고 살 속에서 가라앉아 딱딱한 멍울이 졌죠.

그 부분의 살 색깔도 까맣고, 멍울의 크기도 크고,,,

주기적으로 크게 부어오르고, 부어올라도 워낙 살 깊은 곳이라 딱딱하면서 진짜 아프죠.


그렇게 10년쯤,,,

마늘즙(1년 정도 먹었죠.)을 먹으면서 이 딱딱한 종기 멍울이 작은콩만큼의 크기로 작아지고, 주기적으로 부어오르던 것도 비주기적으로 일년에 2-3번 정도로 줄어들었죠.


그렇지만 거기에 멈추고 더 이상 진척이 없었는데,,,

그리고 작년인가 그 부분이 크게 부어오르면서 옆에 종기가 조그마하게 난 것이 같이 다시 멍울이 되었죠.


그런데, 최근 만져보니 이 멍울이 없어졌어요.

그리고 본 종기의 멍울도 없어졌어요. (가 아닌 자세히 만져보니 아직은 좁쌀만큼은 있는 듯,,,)


딱히 다른 식습관 변화된 것 없고

한달 전에 아버지 입원(지금은 퇴원)하신 후 익은꿀(여기 철리향 님 것)자운죽염(여기 송죽 님 것)을 시키면서, 이 참에 나도 먹어봐 하면서 제 것도 같이 시켜 한달 전부터 익은꿀과 자운죽염을 먹기 시작했거든요.


이렇게 먹은 지 한달 정도,,,

익은꿀은 하루 아침 저녁 2숫가락씩 4숫가락, 자운죽염은 아침 미숫가루에 1티스푼 정도, 자전거 퇴근 후 1티스푼 정도 먹었네요.


지금 종기 멍울이 없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몇 일전 자전거 타면서 멍울이 있는 엉덩이 부분이 따끔따끔 하다 했거든요. 지금도 따끔따끔 하죠.

마늘 먹으면서 작아질 때도 그랬었거든요.....


아무튼 지금 이 변화에 기분 좋아요.

무주장터에 있는 철리향 님의 <익은꿀>과 송죽 님의 <자운죽염> 많이 이용해주세요. (제가 스스로 해주는 광고예요. ^^) (특히 자운죽염은 녹았다가 굳어진 것이기에 겉보기보다 양이 상당히 많은 것이랍니다.)

출처 : 자연 문화 동호회
글쓴이 : 갈릭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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