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은꿀

모둠은 꽃꿀이 익혀졌습니다.

철리향 2010. 7. 4. 21:52

아카시아 익은꿀을 수확한뒤로 벌통을 둔 지역들엔

다양한 꽃(여정실나무 꽃 ,자귀나무꽃 , 밤꽃 , 예덕나무꽃등)이 피었습니다.

날씨도 가문듯 하여 꿀벌이 유밀활동하는데 좋은 시기 였습니다.

아카시아 익은꿀을 수확한후 강한 세력이 그대로 유지되고 오히려 강한세력을

형성한 벌통들에서는 꿀이 잘들어와 있었지만 이도 세력이 큰통들에서 수확이 되었습니다.

역시나 그대로 숙성 되도록 두었기 때문에 큰세력에서 건강한 꿀벌들이 잘 숙성 시켰습니다.

작년엔 소비자회원들의 호평가운데 천하제일 천하 일품이란 말을 들은 꿀이기도 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세계에서 제일 바싸다는 마누카 꿀하고 비교했을때 더 났지않나 생각이듭니다.

 

 

 

 꿀이 조금씩 들어 오기 때문에 숙성도가 높게됩니다.

 밀랍의 두께가 아카시아 때하고 비교가 됩니다.

 참 잘나온 작품이네요. ^^*

 

 

 

 꿀벌들 이렇게 만드느라 고생 많이 했습니다.

 벌집은 꿀벌이 가장 위생적인 상태로 보관을 합니다.

생육하고 번식나는 집이기 때문에 프로폴리스나 벌독으로 청소를 하는듯 싶습니다.

 

  여긴 마치 아카시아 때를 연상 시킵니다. 

그러나 내용은 훨 가볍습니다.

 일벌 번데기 장입니다. 왕대를 달고 살림난 벌통에서 찍었습니다.

 꿀이 잘 안들어올때라 꿀벌들 매우 싸나워서 꿀벌들의 벌침 벌독을 엄청 쏘였습니다.

마치 말벌에 쏘이는 것 같은 아품을 줍니다. ^^

 말이 익은꿀짝이지  허당 합니다. 

모둠 익은꿀은꿀벌 털기도 힘들고 꿀도 적고  내년 꿀벌을 준비 해야 하는 시기에 채밀하느라 매우 바쁜 시기입니다.

 

 

 색상이 아카시아 때하고 틀리지요. 꿀이 적게 들어오고 오래 두어 밀랍의 두께가 두껍습니다.

 익은꿀짝에 번식 나고 왕대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