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카페 이장으로부터 프로폴리스에 대한 문의가 와서 답변을 해주었습니다.
법적인 문제에 대해서 문의를 하더군요.
그래서 설명을 해주고 그 카페에 오랜만에 들렀더니 토종벌꿀을 판매하는 링크가 걸려져 있더군요
그래서 링크까지 걸려있을 정도면 좋은 꿀을 판매하겠구나 하는 생각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우선 가격부터가 토종벌꿀의 합당한 가격이 아니었고,흥보문구를 교묘하게 위장하여 판매를 하였습니다.
소비자들이 보면 좋은꿀인줄 오해할수가 있도록 말입니다.
댓글과 판매량을 보니 참 엄청나게 많이도 판매를 하였더군요
2,4한병에 3만5천원...5병사면 1병 서비스...
좋은 댓글도 많이 달려있더군요...
그래서 직접 그분에게 전화를 해서 정중하게 부탁을 했습니다.
다른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니 선생님께서 판매하는 방법은 거두어 주기를 부탁하였습니다.
참!(흥보문구에는 꿀벌의 세력을 위해서 사양을 한다고 작성하여 올려져 있었습니다.)
젊잖게 부탁을 하니 사람말을 무시하고,저보고 당신한테 직접적으로 피해를 끼치지 않았으면 그만이지 상관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화가 나서 욕을 대발대발하고 그 카페 운영진에게 전화를 걸어서 그 사람이 판매하는 벌꿀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고 (직접 보지 않아도 양봉하시는 회원님들도 벌꿀의 질에 대해서 판단 할 수가 있겠지요)시정을 할것을 요구했습니다.
문구수정을 요청했습니다.
벌꿀을 딸 목적으로 꿀벌에게 봄~가을까지 설탕물을 급이하여서 사양했습니다.라고 표기를 부탁했습니다.
그런데 나의 느낌에 수정이 될것 같지가 않아서 농림부,식약청에 의뢰를 하고 있던중에 운영자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문구를 수정했다고 확인을 해달라고요.
제가 그렇게 좋은말로 했을때에는 콧 방귀만 뀌던 사람이 바로 수정을 했더군요.
수정사항은 (사양벌꿀)
그것도 제일밑 하단에...
더 이상 물고 늘어지지를 못하겠더라고요.
그런데 다음날 다시 링크를 확인해보니 어제 사진이 싹 사라지고 다른 사진과 문구가 올라왔더군요.
사양벌꿀이라는 표기는 없어지고.그래서 댓글을 달았습니다.
그랬더니.얼마 있다가 다시 전화가 왔더군요
다시 표기했으니 댓글을 지워달라고요.어제 일은 싹 잊은듯이 정중하게 부탁을 하더군요.
하여간에 양봉벌꿀,토종벌꿀 이던지 감시하고,요청하고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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