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꽃이 피면서 한여름 처럼되어 벌들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는 1월에 벌을 깨워 키워서 지금 3단 4단 나가고 있습니다.
벌 세력이 강하기 때문 꿀이 효율적으로 숙성되고 익혀 진답니다.
오늘 찍은 사진입니다.(4월10)
3단 올림벌인데 중간에 수벌집과 애벌레입니다. 다 잘라 냅니다.
단 한번 여왕을 위해 태어나는 수벌이지만 집안일은 죽어도 안한답니다
꽃가루 어느 회원님이 꽃가루를 찾으셨는데 이렇게 벌집에다 마구저장했네요.
아카시아꽃 필때 이렇게 저장을 하는데 이렇게 멋지게 저장 했네요.
채취할 시간이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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