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나의 생각

막내 동생네가 왔다 갔습니다.

철리향 2008. 12. 10. 23:01

결혼후 처음 집에 아이를 낳아서 왔습니다. 막내라고 하지만 온순하여 여자라는 말을 듣고 자랐습니다.

4년제 대학을 1년다니다 아니다 싶어 전문대 취업을 잘되는 서울로 갔었는데

자동화 설비를 제작하는 회사엘 다니면서 착실하게 살다가 교회열심히 다니더니 그곳에서 목회자따님하고 결혼하여 일가를 이루었습니다.

아이가 이래도 웃고 저래도 웃고 혼자 잘놀더군요.

 

 

 

 

 

 

 

봉장에 옷나무가 제법있습니다. 심지도 않았는데 잘자라네요.

꿀벌들 날개짓에 잘자라는것인지 제법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