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꿀 관행에 저의 고지식한 익은꿀생산 판매 !
초등학교 교사를 하시다 교장퇴임 하신 한결 권상헌 선생님의 익은꿀(완숙꿀)에 대한 경험과 열정이
벌지기로 갓입문한 저를 이끌었고 성경의 조언이 익은꿀생산하는데 확신을 갖게 하였습니다.
나름대로 시행착오를 겪으며 여러 난관들이 있었지만
올해 열매를 거두었습니다.
벌키우는 사람도 아카시아익은꿀이 무엇인지 몰라서 질문을 하고 기존 관행을 따르는 대다수의 벌지기들의 반응은 차갑기만 하였습니다.
가는길이 다르다고 정의를 내리더군요.
아카시아 익은꿀 구매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꿀벌들 월동 준비하랴 말벌 잡아주랴 요즘도 여전히 바쁘게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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