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꿀 궁금/꿀을 먹는 방법

[스크랩] 익은꿀을 어떻게 먹어야 좋은가?

철리향 2007. 11. 2. 05:48

그간 익은꿀을 먹어오면서 시행 착오가 많았습니다.

일반꿀 처럼 먹는 것만 생각을 해오다가

올해는 물에 타서 음료처럼 마시도록 권해 드렸습니다.

그리고 식후에 드시도록 권하여 드렸습니다.

공복에 드셨던 한분의 말을 들었는데,

마비되는 증상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최근에 알게된 사실은 익은꿀이 강산성이라는 것입니다.

부산의 한 한의원의(이름을 밝혀도 괜찮으시면 올리겠습니다. 쪽지 주세요) 

ph3  위산에 버금가는 산도입니다.

이 산도면 태울 것 같은데 피부에 바르면 부드러워 집니다.

꿀물을 가그린 하면 입안이 매우 부드렀습니다.

이러한 정황들은 익은꿀은 반드시 식후에 드시면 좋습니다.

그러면 소화력이 매우 증대됩니다. 음식물의 소화흡수력이 굉장히 좋아 집니다.

그느낌이 곧바로 전달됩니다.

어떤분은 식후에 익은꿀을 한 수저 떠서 드시면 방구가 뻥뻥 요동친다고 합니다.

또다른 한가지 사실은 익은꿀이 소화흡수력을 시키는것이 얼마나 강한가를 알수 있는 것은 생달걀을 먹고 익은꿀을 먹으면 충만된 힘이 지속되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아마 생명을 담은 알이라서 고영양소들이 균형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이 처럼 식후에 익은꿀을 드시면 소화흡수력을 높이면서 몸에 활력이 강하게 나옵니다.

이 활력은 몸에 약한부분은 강하게 정상인 부분이라도 충만된 힘이 더욱 엎그래이드 시키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그래서 익은꿀을 지속적으로 먹으면 몸에 엄청난 개혁이 일어납니다.

체질을 변화시키게 됩니다. 피부 조직은 단단하고 유연하고 부드러워집니다. 그리고 맑아 집니다.

빛이 납니다. 뼈의 힘은 단단하고 강해집니다.

 그러니까 힘이 세집니다. 그리고 그러한 활력은 생각의 깊이와 넓이가 늘어납니다. 순간 판단력이 빨라집니다.

물론 자신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가만히 익은꿀만 먹고 있다면 엎그래이시키는데에는 한계가 있을 것입니다.

적절한 영양섭취와 해로운 음식은 피하고 적당한 운동과 지식습득 평원한 마음등이 갖추어 지면 휠씬 파괴력이 있을 것입니다.

2년여 가족적으로 익은꿀을 먹어오면서 변화되어온 상태가 가히 놀랍습니다.

자신의 한계를 늘리는 것은 매우 힘든 일입니다. 그런데 됩니다.

신체적 정신적 엎그래이드가 나옵니다.

새로운 경험입니다. 

 

이것이 익은꿀만이 갖는 특별한 힘인 것 같습니다.

 

아카시아꽃꿀을 익히고 있는사진입니다.

익히는데 많은 벌들이 붙어 있습니다.

생꿀로 곧바로 채취하면 꿀벌들은 꿀따로 갑니다. 이러한 숙성 시키는 작업은 벌들의 체력을 소모시킵니다.

노란 아카시아꿀입니다. 숙성중에 있는데 털어서 찍었습니다.

익히는 작업을 하는 꿀벌들입니다. 단순히 수분 증발을 시키는 것이 아니라 꿀을 입에 넎었다 벹었다를 반복합니다. 꿀벌의 배들이 띵가띵가 합니다.

노오란 아카시아꿀입니다. 새벌집이라서 색상이 아름답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아카시아꽃 익은꿀짝입니다. 꿀벌이 꽃에서 당물을 물어와 숙성 시켜 익힌 상태입니다. 익히는 과정에서 꿀벌은 꿀을 소모시키기도 합니다. 그래서 수확량이 줄어듭니다. 다 익으면 꿀방을 밀납으로 꿀벌이 막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아카시아꽃 당물을 숙성중에 있습니다. 여러번 벌들이 번식하고 꿀을 저장해놓은 꿀장입니다. 약이 되겠지요.

출처 : [우수카페]귀농사모한국귀농인협회
글쓴이 : 철리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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