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퓨

꿀샴푸 만들어 봤습니다.

철리향 2015. 12. 10. 12:07

 

 

 

 

꿀샴푸가 떨어져서 새로이 꿀샴푸를 만들었습니다.
마트에 가서 세트로 된 샴푸를 사가지고 와서
우선 익은꿀이 진해서 샴푸와 혼합이 잘 안되기 때문에  소량의 익은꿀을

  냄비에 물을 넣고 꿀병을 넣어 끓도록 하면 물 처럼 변합니다.
이것을 5~10%범위로 익은꿀을 넣고 프로폴리스를 스포이드로 하나 뽑아넣고
익은꿀을 병에 5분지 4를 채워 긴 막대로 젓어주고 흔들어서 잘 혼합하게 한다.
그리게해서 보면 기포가 형성되고 물러져서혼합이 잘 되군요.
아침에 보니 차분하게 가라 앉어 기포는 없어 지네요.
익은꿀이 세포 재생력과 염증 제거력이
있고 프로폴리스 성분이 항균력을 높여 좋습니다.
오늘 사용 해보니 머리털은 부드럽구요

그리고 피부가 매끄럽습니다.
일반 샴푸에서 오는 거친감이 없어져요.

떡비듬이 지는 두피가 약하신 분들에게 좋습니다. 

또 하나는 머리결이 부드러워져좋고 탈모에도 좋습니다.

소량의 익은꿀로 고급 샴푸를 만들어서 사용 해보세요.

꿀샴푸 준비물: 익은꿀 소량 , 일반샴푸, 프로폴리스(넣으면 좋고 넣지 않아도됨)

 냄비에 물을 넣고 그 다음 익은꿀병을 넣어서 끓임

물에 끓여도 익은꿀의 기능은 그대로 있습니다.

익은꿀을 빈병의 샴푸병에 5~10% 범위로 넣고 (더 소량을 넣어도 영향이 있지만 이정도 가 적당 한것 같음)

샴푸를 채움  너무 가득 채우면 혼합시 문제가 됩니다.

샴푸 빈병이 없으면 그냥  쓰시던 샴푸에 익은꿀을 5~10% 범위로 넣어서 잘 혼합해서

쓰시면 됩니다.

어떤분들은 쓰시던 삼푸병에 한수저 정도 익은꿀을 넣어 쓰신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