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벌 키우기

내고장 오월은 아카시아 꿀이 익어 가는 곳

철리향 2012. 5. 25. 21:56

                       2012년도 아카시아꽃의 대 축제가 어느덧 끝을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도 전 국토가 꿀이 벌통에 넘치는곳으로 만드는 때이기도 합니다. (벌 세력이 강해야함)

 화려하게 피웠던 꽃들이 지고 있습니다.

 텅텅비웠던 곳간에 꿀을 가득 가득 담아내는 꿀벌들이 기특합니다.

 

 아카시아꿀을 숙성중에 있는 꿀벌들

 분봉된 벌통에 꿀로 가득채운 꿀벌들

 찔래꽃 이 아름답습니다.

아카시아 꿀이 들어 오면서 꿀벌들은 이꽃가루를 엄청 달고 들어오는데

저장 하는곳은 따로이 없고 꿀에 뿌리고 다닙니다.

아카시아 익은꿀엔 찔래꽃가루가 많이 들어 있을 겁니다.

 

 아카시아 꿀이 숙성시키고 있습니다. 4.5단 올린 벌통상층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아카시아꿀을 숙성시키면서 하얀 속살을 들어내고 있습니다.

 

 아카시아 꿀이 빛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