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위장에 탈이 났네요.

조각별님 위장이 안좋으시다고 들어었습니다.

어느 정도인지는 몰랐어요.

익은꿀은 강산성(ph3.58) 식품이라서 일반인도 공복에나  대량으로 맛에 취해 많이 먹으면 위를 마비시킬수 있어요.

성경에는 그점이 경고로 주어져 있더군요.

(잠언 25:16)  네가 꿀을 보았느냐? 네게 족할 만큼 먹되, 너무 많이 먹어서 토하지 않게 하여라.

제블러그엔 먹는방법이 소개 되어 있답니다.

파란 낙엽님이나 가은태연파파님 같은 분들은 위장이 않좋았다고 하시더군요.

 

그분들이 올린글들이에요.

도움이 되셨으면합니다.

 

가은태현파파

2009.09.06 21:50

한두주일 사이에 벌써 가을로 넘어갑니다
8월말부터 중국출장갔다오느라고 들여다 보던 꿀 이야기를 미뤘네요 ^^
중국출장 아주 고난입니다 대륙횡단 여행이라 부르는게 더 편하죠
이번에도 여지없이 꿀한통을 넣고 갔습니다
중국 세관에서는 한국인들 출장물품은 잘 안잡습니다  
호주나 뉴질랜드 쪽은 모든 동 식물 과 음식물은 바로 압류 후 페기처리되죠
중국인들의 접대 문화는 가희 대단합니다
업무협의하고 점심 식사도 맥주로 시작하구요
저녁식사 시간이면 여지없이 맥주에-빠이주에 -그리고 기타 잡주에
중국술이 순수곡주이기는 하지만 아직 한국사람들이 즐기기는 무리가 있죠 어색한 향과 풍미  
술의도수도 약 40~50도를 넘나들구요 음식도 각종 기름에 튀기고 볶고 저는
그다지 음식을 가리지 않으니 다행이지만 글라스에 중국술을 새벽까지 마시며
상대한다는것이 제일 어렵습니다 그래도 안하면 안되는 상황이기에 열씸히 대적해주고
호텔에 들어오면 바로 꿀한모금 ``아침에 일어나면 바로 또 꿀 한두모금 ..
이제는 물없이도 그냥 먹어도 속이 잘 받습니다 처음에는 물에 타서 조금씩 먹었는데 ....

(조각별님! 이부분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익은꿀을 원액으로 드시기엔 위가 너무  약하기 때문에 약하게 타서 드셔야 할것 같아요.  물에 타진다고 익은꿀의 힘은 변하지 않습니다. 단지 상온이나 하루 이상 냉장 보관하면 변질이 됩니다.  )

아침에 다시만나면 술 잘하는 중국분들도 해롱대는 데 저만 멀쩡하니 같이 내려가서
호텔식당을 휘저으며  "술한잔 더할래 한국에는 해장으로 아침에 술을 하는데 어떠십니까??"하고
들이대면  손사래를 치며 도망갑니다  안믿으시겠지만 저는 일년에 한두먼 술을 마실가 말까하지만
중국출장 때는 본의아니게 마시게 된답니다 이번에는 익은꿀덕분에 이동중간중간에 도 마시고
잘 다녀올수 있었습니다 ^^ 앞전에 꿀사동에서 말벌술을 한통샀는데 먹지못하고 다시 보냈습니다
제가먹을 수있는 수준이 아니더군요 신청하고 싶지만 참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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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사익명후기

 

저는 위장병때문에 꿀을 아침 저녁으로 공복에 숟가락으로 떠서 먹는데요

담박에 괜찮아 지는건 아니지만 점차로 좋아지는 걸 느끼고 있네요.

대체로 보면 건강한 사람은 아무리 좋은걸 먹어도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못느끼시겠지만 제 경우엔 위장이 아프지않고 어지러움도 거의 없어졌지요. 09.07.2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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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자	파란낙엽
판매자	철리향
품   목
구매 만족도 :  만족,보통,불만으로 표기  가격:   , 품질:   , 맛:    , 등급 선별:	만족
구매 종합평	감사한 마음까지 듭니다
판매자님께 당부사항	처음 같은 마음으로

 

* 아래는 이미지 첨부나 기타 구매 종합 기록.

 

 

어머님이 편찮으셔서 오래전에 경남 함양군 안의면 매바우? 라는 아주 산골에서도

산으로 30분을 더 걸어서서 올라 가야하는 산 중턱에 집을 짓고 요양 하시면서 취미로 양봉을 하셨는데

단맛을 싫어해서 꿀을 입에도 대지 않았습니다

 

아버지가 꿀을 가져다 주시면 몰래 친구에게 주곤 했었는데

나이가 들어 운동도 하지않고 면역력이 약화되어 감기약은 약국처럼 재어 놓고 먹고 살앗고

한의원에서 보약과 집에서 홍삼도 수없이 다려 먹었는데 어느 날부터 흰 머리 염색을 할때 옷성분 때문에

트러블이 생겨서 염색도 못할만큼 면역력이 떨어지고 위염이 심해 오래동안 약을 먹어도 효과를 보 ㅈ ㅣ 못했습니다

지금도 위장약은 먹고 있고, 양배추 ,감자즙 먹고 있습니다

 

작년에 익은꿀을 5병 사놓고 몇일 먹다가 그냥 효과가 없다고 빠른 결정을 내리고 프로 폴리스를 먹고 있엇는데

철리향님이 프로 폴리스 판매글이 올라 왓답니다

10병을 구입을 원했지만 철리향님이 수량이 얼마 안된다고 디른 분께도 나눠 먹고 싶다고 5병만 주신다더군요

속마음으로 비시시 웃고 말앗죠

그리고

익은꿀 이야기가 다시 시작 되었는데 강력한 추천으로 작년에 구입한 꿀 올 4월경 다시 먹기 시작했어요

꿀,소금,커피 믹스해서 시키는대로 약 한달 정도 먹으니까 변 색깔이 변하게 되엇어요

한의원에서 체질적(토음인)으로 평생을 깨끗한 변을 못 볼것이라   했는데 정말 신기 했어요

그래서 5월초에 다시 5병을 구입했고, 모듬 익은꿀 5월말에 20병 다시 주문했었지요

지금은 변의 굵기도 더 굵어졌어요 지금까지 몸무게 변화도 없었는데 살도 조금 쪘고(2kg) 변화가 정말 오더군요

 

대량으로 구입해도 특혜도 없엇어요 b급 꿀로 매실 액기스 담았다고 해서 1.5리트 1병 얻어 먹었답니다

1~2병 구입해도 댓글에 수벌뻔데기? 다들 보내 주던데 저한테는 그런것 조차 없어서 조금 섭섭했었죠 ㅎㅎㅎ

(낚은 고기에게 먹이를 주지 않는가)라고,

20병 다시 구입해도 엄마,누나 ,숙모 ,동생 먹어보니 좋아서 선물 하다보니 너무 쉽게 없어지네요

 

후기를 한 번 올릴려다가 꿀이라는 특성(가격)과 육안으로 구분이 안되고 그리고 어느 정도 장기간 먹어야 하고, 체질학적으로 다르기 때문에 후기가 망서려 지더군요

돈보다 건강이 우선이라는 생각에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얼마만큼의 100프로 꿀인지는 알수 없지만 효과는 많이 보고있습니다

철리향님 처음 같은 마음으로 많은 사람의 건강을 지켜 주시길 바랍니다

 

 

조각별님 ! 익은꿀에 대한 믿음을 가지시고  익은꿀을  약하게 타서 자주 드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아폴로눈병이나 햇빛에 탈때는 익은꿀을 물에 타서 발라로 넣어도 효과가 있어요.

 

더 나은 건강 이루시길 바랍니다.

 

 

--------- 원본 메일 ---------

보낸이: "조각별"
날짜: 2010년 7월 24일 토요일, 10시 30분 25초 +0900
제목: RE: 안녕하세요.
받는이: "철리향" <han110145@hanmail.net>

반갑습니다. 모듬꽃 익은꿀이 생산되었다니 기대가 됩니다. 하지만 저는 지금 위장에 탈이 났네요. 왜 그런지 이유가 무었인지 찾고 있는 중입니다. 여러 원인중에 한가지로 익은꿀도 포함되고 있습니다. 식후 한 수저씩 익은꿀을 먹었을때 처음엔 그저 약간의 압박감만 느끼는 정도 였으나 위장이 탈이나면서는 상당한 자극감과 불편을 느꼈고 회복에 도움이 되지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음용을 중단했습니다. 물로 희석하거나 다른 알카리성 과일즙과 섞어 먹는 방법을 시험해 봐야 할것같습니다.     지금 복용중인 병원약으로 위장이 진정되면 여러방법으로 조금씩먹어볼 생각입니다. 예전 일반꿀들도 위장에 약간의 자극감을 주었지만 물을 마시거나 시간이 지나면 소멸되었는데 익은꿀은 그 강도와 지속에 있어서 많이 달랐습니다. 아무튼 좀더 지켜본 뒤에 익은꿀 구입을 결정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