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통 산이 산벗꽃으로 하얀 꽃 축제를 베풀었습니다.
올해는 꿀벌 번식이 작년 보단 더 나은것 같고 날씨 여하에 따라 익은꿀 생산은
차질 없이 될것 같습니다.
꿀벌들은 번식을 부지런히 하고 있습니다.
묵은 벌집을 더 좋아하는 꿀벌들 그러나
새집을 넣주어도 요로코롬 멋지게 집을 지었네요.
빼꼼히 보니는 녀석들 멋있지요.
멋있지요.
벗꽃꿀이 힘차게 들어 오면서 자치를 벌였습니다.
번식도 알차게 하구요.
집이 부족 하다고 올라가기 직전입니다.
아래 화분은 무얼까요? 줄기가 몇개인지 헤아려 보세요. ^^
아로카시아도라 잎이 10개인데 생생히 잘 살아 있지요. 햇빛좀 적은 안쪽 거실인데 이렇게 자라고 있어요.
기네스에 올려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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