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꿀 궁금/명현현상

[스크랩] 우리 다영이보다 명현반응 심하게 겪은 사람있으면 나와보세요...

철리향 2010. 2. 10. 10:00
우리 다영이보다 명현반응 심하게 겪은 사람있으면 나와보세요...  
     
  작성자 : 꿀벌사랑원  
  작성일 : 2002/11/01 16:01  
  조회수 : 319  
     
  ***글 제목은 제가 좀 유모어있게 바꾸어 보았습니다.
다영엄마께서 제목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시 수정을 하겠습니다.
원래대로요...

타인의 아품을 넘기지 않으시고 도와주실려는 다영엄마의 고운 마음씨에 고마움마음으로 인사드립니다...꾸벅...

한번 믿어보세요. 생각조차 하기싫어서 사진으로 남기지 못한게 후회가 되는군요.
다영이는 10살이구요, 온몸에서 붉은 반점으로 시작해서 진물이 흐르고
한잠도 자지못하고 진물을 닦아주어도 굳은 진물위로 진물이 또 흐르고
팔 다리는 굽히지도 펴지도 못하고 진물로 입을 벌리지 못해 누워서 티스푼으로 밥을 먹엿습니다.
15일만에 진물이 그치고 몸을 움직일수 있었지요.

다영이도 가끔씩 병원에 다닐땐 얼굴이 건조하고 심할땐 엉덩이 아랬부분이 심해지는 정도여서 심긱하게 생각하지도 중증인지도 몰랏습니다.
스테로이드를 쓰지않는 치료를 7개월 하는 동안 전신 아토피로 변했고, 그 상태가 본모습이었던거죠.
프폴 명현이와도 이것보다 더 하겟냐는 생각으로 방학중에 본격적으로 프폴을 사용햇습니다.

명현은 상상을 초월했지만 심한만큼 호전도 기적이라고 할만큼 빨랐습니다.
명현은 흔적이없이 새피부로 바뀝니다.
다영이에게 프폴은 예쁜 피부만이 아니라 먹고싶은 것을 먹는 즐거움과
자신감, 좋은 성적까지 함께 가져다 주었습니다.

명현이 심한것은 맞지않는 성분이 있어서 생긴 부작용이라고 하시는 한의사
분들도 계십니다.
그 말이 맞는지도 모르지요. 명현없이 낫기만 한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하지만 원인도 치료법도 없는 아토피에, 다영이에게 프폴이 잘 안 맞아서 명현이 크게 왔다해도 다시 같은 상황이 온다면, 다시 그 명현 겪어내겠습니다.

아토피안과 그 가족이 격는 고통은 다른 사람들은 알수가 없지요.
심한 명현의선배로, 그래서 좋아진 경험으로, 명현때
문에 힘드신 분들은
저한테 전화하셔도 괜찮습니다.
힘이 되어드릴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019-218-5808입니다.


***아래의 내용은 저희 꿀벌사랑원의 프,폴요법을 하고 계시는 민혁엄마께서 아토피아 홈피에 답변한 내용을 옮겨 보았습니다...(민혁엄마의 허락을 받지는 않았습니다.)타인의 아픔에 동참하여 아픔을 나누는 민혁엄마께 진심으로 고마움과 아!사람은 이렇게 살아야 하는구나를 느끼면서...


민혁이 프폴(프로폴리스)5개월 조금 넘음.
1. 복용 3일째 얼굴이 상당히 붓고 머리부터 귀 목에서 진물이 비오듯 흘러내림.
꿀벌사랑원의 꿀벌아빠 말씀대로 복용을 멈추고 프폴1과 물10으로 배합해서 온몸에 도포만 하기를 5일째.~~~~붓기 완전히 빠지고 진물도 잡힘. 하지만 명현현상으로 올라온 몸의 도돌이와 그전에 있던 도돌이 들이 합쳐져서 거의 괴물수준임.

2. 먹는양을 조금 더 높여 먹이고 프폴배합해서 바르는 것도 양을 조금 높여바름.
~~~온몸에 고름이 잡히 도돌이들이 마구 올라옴(전체적으로)~~~~복용중지하고 마찬가지로 물배합으로 2차 감염을 막기위해 도포함 (너무 무섭고 놀라 피부과 갔지만 정확한 진단을 내리지 못했고, 프폴도 몰랐고, 연고와 약을 주었지만 전혀 듣지 않음)~~~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명현중에 양약은 전혀 듣지 않음.

3. 그 뒤 세달정도는 명현을 여러번 겪어야 했음. 물론 시간이 지나고 명현횟수가 늘어날수록 명현은 약하게 옴. 또한 너무 심한 아토피 였기 때문에 한두달은 좋아진다는 생각은 못했고, 계속 심해진다고 생각함. 하지만 어딘가에 매달려야 했기때문에 않해본것이 없는 나로써는 뒤로 물러설수도 없었기에 계속 매달림.


4. 지금 제가 후회가 되는 것은 포폴을 하면서 아토피 일기를 써야 했다는 겁니다.
그래야만 정확하게 이야기 해 줄수 있을텐데 말이죠.
우리 아이는 스테로이드 연고를 많이 써서 명현도 심하게 왔었으며 검게 탈색된 피부가 수십번의 각질이 떨어지면서 지금은 일반 피부와 같아진 상태입니다.

음식 전혀 가리지 않구요. 열심히 뛰어 놀면 땀도 나고 합니다. 이젠 손목의 태선화와 발목의 태선화 치료에 집중하고 있어요. 그것만 되면 완벽하거든요. 물론 아직까지는 생우유에는 좀 반응을 하는데 곧 좋아지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프폴을 하지만 정확한 방법을 모르는데 있습니다.
저는 꿀벌사랑원이라는 곳에서 프폴을 사 먹고 있습니다. 그분은 직접 프폴을 생산하시며, 아토피에 관한 많은 상식을 가지고 계십니다. 완치된 아이들도 많이 있고 지금 시작하시는 성인 아토피 환자들도 있습니다.

꼭 들어오셔서 게시판의 사연을 읽어보시고 좋은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 꿀벌사랑원  
  작성일 : 2002/11/01 16:01  
  조회수 : 319  
     
  ***글 제목은 제가 좀 유모어있게 바꾸어 보았습니다.
다영엄마께서 제목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시 수정을 하겠습니다.
원래대로요...

타인의 아품을 넘기지 않으시고 도와주실려는 다영엄마의 고운 마음씨에 고마움마음으로 인사드립니다...꾸벅...

한번 믿어보세요. 생각조차 하기싫어서 사진으로 남기지 못한게 후회가 되는군요.
다영이는 10살이구요, 온몸에서 붉은 반점으로 시작해서 진물이 흐르고
한잠도 자지못하고 진물을 닦아주어도 굳은 진물위로 진물이 또 흐르고
팔 다리는 굽히지도 펴지도 못하고 진물로 입을 벌리지 못해 누워서 티스푼으로 밥을 먹엿습니다.
15일만에 진물이 그치고 몸을 움직일수 있었지요.

다영이도 가끔씩 병원에 다닐땐 얼굴이 건조하고 심할땐 엉덩이 아랬부분이 심해지는 정도여서 심긱하게 생각하지도 중증인지도 몰랏습니다.
스테로이드를 쓰지않는 치료를 7개월 하는 동안 전신 아토피로 변했고, 그 상태가 본모습이었던거죠.
프폴 명현이와도 이것보다 더 하겟냐는 생각으로 방학중에 본격적으로 프폴을 사용햇습니다.

명현은 상상을 초월했지만 심한만큼 호전도 기적이라고 할만큼 빨랐습니다.
명현은 흔적이없이 새피부로 바뀝니다.
다영이에게 프폴은 예쁜 피부만이 아니라 먹고싶은 것을 먹는 즐거움과
자신감, 좋은 성적까지 함께 가져다 주었습니다.

명현이 심한것은 맞지않는 성분이 있어서 생긴 부작용이라고 하시는 한의사
분들도 계십니다.
그 말이 맞는지도 모르지요. 명현없이 낫기만 한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하지만 원인도 치료법도 없는 아토피에, 다영이에게 프폴이 잘 안 맞아서 명현이 크게 왔다해도 다시 같은 상황이 온다면, 다시 그 명현 겪어내겠습니다.

아토피안과 그 가족이 격는 고통은 다른 사람들은 알수가 없지요.
심한 명현의선배로, 그래서 좋아진 경험으로, 명현때
문에 힘드신 분들은
저한테 전화하셔도 괜찮습니다.
힘이 되어드릴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019-218-5808입니다.


***아래의 내용은 저희 꿀벌사랑원의 프,폴요법을 하고 계시는 민혁엄마께서 아토피아 홈피에 답변한 내용을 옮겨 보았습니다...(민혁엄마의 허락을 받지는 않았습니다.)타인의 아픔에 동참하여 아픔을 나누는 민혁엄마께 진심으로 고마움과 아!사람은 이렇게 살아야 하는구나를 느끼면서...


민혁이 프폴(프로폴리스)5개월 조금 넘음.
1. 복용 3일째 얼굴이 상당히 붓고 머리부터 귀 목에서 진물이 비오듯 흘러내림.
꿀벌사랑원의 꿀벌아빠 말씀대로 복용을 멈추고 프폴1과 물10으로 배합해서 온몸에 도포만 하기를 5일째.~~~~붓기 완전히 빠지고 진물도 잡힘. 하지만 명현현상으로 올라온 몸의 도돌이와 그전에 있던 도돌이 들이 합쳐져서 거의 괴물수준임.

2. 먹는양을 조금 더 높여 먹이고 프폴배합해서 바르는 것도 양을 조금 높여바름.
~~~온몸에 고름이 잡히 도돌이들이 마구 올라옴(전체적으로)~~~~복용중지하고 마찬가지로 물배합으로 2차 감염을 막기위해 도포함 (너무 무섭고 놀라 피부과 갔지만 정확한 진단을 내리지 못했고, 프폴도 몰랐고, 연고와 약을 주었지만 전혀 듣지 않음)~~~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명현중에 양약은 전혀 듣지 않음.

3. 그 뒤 세달정도는 명현을 여러번 겪어야 했음. 물론 시간이 지나고 명현횟수가 늘어날수록 명현은 약하게 옴. 또한 너무 심한 아토피 였기 때문에 한두달은 좋아진다는 생각은 못했고, 계속 심해진다고 생각함. 하지만 어딘가에 매달려야 했기때문에 않해본것이 없는 나로써는 뒤로 물러설수도 없었기에 계속 매달림.


4. 지금 제가 후회가 되는 것은 포폴을 하면서 아토피 일기를 써야 했다는 겁니다.
그래야만 정확하게 이야기 해 줄수 있을텐데 말이죠.
우리 아이는 스테로이드 연고를 많이 써서 명현도 심하게 왔었으며 검게 탈색된 피부가 수십번의 각질이 떨어지면서 지금은 일반 피부와 같아진 상태입니다.

음식 전혀 가리지 않구요. 열심히 뛰어 놀면 땀도 나고 합니다. 이젠 손목의 태선화와 발목의 태선화 치료에 집중하고 있어요. 그것만 되면 완벽하거든요. 물론 아직까지는 생우유에는 좀 반응을 하는데 곧 좋아지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프폴을 하지만 정확한 방법을 모르는데 있습니다.
저는 꿀벌사랑원이라는 곳에서 프폴을 사 먹고 있습니다. 그분은 직접 프폴을 생산하시며, 아토피에 관한 많은 상식을 가지고 계십니다. 완치된 아이들도 많이 있고 지금 시작하시는 성인 아토피 환자들도 있습니다.

꼭 들어오셔서 게시판의 사연을 읽어보시고 좋은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프로폴리스요법 제대로알기
글쓴이 : 꿀벌아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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