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 의 이용/장염 설사

장염설사로 힘이 빠질때 익은꿀이 좋습니다.

철리향 2007. 9. 18. 19:07

꿀의 작용 가운데 병원균을 죽이는 살균 작용이 뛰어납니다.

화상 염증에 익은꿀을 거즈을 만들어 대어 자고 일어나면 염증은 없어지고 빨간 살결이 나오는 것을 볼수 있는데

바로 꿀이 살균작용이 뛰어나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그래서 무좀, 습진 ,치질,성병에도 반응이 즉각적으로 나타납니다.

 

꿀의 또다른 작용은 에너지원을 활성화시켜 공급해주는 면에서 주사 약물 같은

힘을 발휘합니다.

고대 성서시대 요나단은 기진맥진 했을 때 꿀을 먹고 힘을 얻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두가지 작용은 설사나 장염 때 특히 심한 탈수로 기진 맥진 할때 익은꿀 원액을

한수저 또는 두수저를 먹으면 힘이 차 오르고 설사가 잡힙니다.

 

이때 중요한점 한가지는 많이 먹은 상태에서는 한끼정도 굶어야 잡힙니다.

저도 여러번 경험을 했지만

저에게 익은꿀을 구입 하셨던 한분은 설사가 나면 식용숯을 먹으면 잘 잡히는데, 장염설사가 안잡혀서

탈수 증상 상태에서 저에게 전화가 왔었습니다.

그래서 익은꿀 원액을 드시라고 했었는데

놀랍게 원기가 회복되면서 쉽게 나았다고

놀라워 하셨습니다.

 

익은꿀을 먹으면 몸속의 염증이나 병균이 제거됩니다.

다르게 말하면 면역력이 엄청 좋아집니다.

이것은 꿀의 두가지 작용이 가해져서 그런것 같습니다.

장염설사에 원기를 회복하면서 잡는 익은꿀을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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