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은꿀

[스크랩] 초라한 성적 앞에 맥이 꺽이네요.

철리향 2007. 5. 26. 21:35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올해 제법 들어온 아카시아보면서 기대를 했습니다. (벌지기로 처음)

5.6단올리고(펑퍼짐 ) 다수의 벌통은 격왕판 없이 꿀을 받았는데,

산란육아가. 왕맘대루 돌아 다니면서 합니다.

벌만 키웠나봅니다.

 

아카시아꽃이 지도록,

기다렸건만, 꿀은 다 채우지도 못하고 상단 2.3통 훌짝 훌쩍 들어 있는 반숙된 15통을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익기를 기다리지 못하고 채밀 하였는데 8말 앞으로 여기에

반짝 육아실은 가름판 위로 두었지만, 아쉬움이 남네요.

 

그런데 왜 반숙된 아카시아꿀은 향이 사라지나요.

이상하게도 딸아이 코로는 꾸리꾸리 하다네요.

 

제 아이디가 철리향이지만,

코맥입니다.

그래서 딸아이에게 벌집 구형과 신형을 다 맡아보게  했으나 역시나 같다고 하나 봉판 터진

곳에 막 저장된 꿀은 향이 좋다고 하네요.

 

물꿀(생꿀) 은  향이 그대로 있고,

숙성꿀은 향이 사라지나요?

 

넘무도 아쉬 아가시의 뒤안길입니다.

 

앞으로 남은 60여통에서 꿀이 익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출처 : 꿀벌사랑동호회
글쓴이 : 철리향 원글보기
메모 :